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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는 잊어라…진지희, 폭풍성장 '깜짝'

입력 2014-09-04 09:58:10 수정 2014-09-10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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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로 대중에게 친숙한 아역배우 진지희가 여성미 물씬 풍기는 청순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진지희는 다른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자 마자 셀카봉을 꺼내들더니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이어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이 짝을 이뤄 출연 예정이다.

한편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정해리 역으로 캐릭터를 확고히 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불의 여신 정이' 등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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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09:58:10 수정 2014-09-10 18:30:0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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