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아빠로 한 예능프로그램의 히어로가 된 배우 송일국이 이른 추석 명절 설거지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아빠로 선정됐다.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주부를 대상으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남자 출연자 중 추석 명절 때 설거지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아빠로 송일국이 뽑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송일국, 이휘재, 타블로, 추성훈 등의 슈퍼 대디를 후보로 진행됐으며, 39%(250명)의 지지를 받은 송일국이 1위를 차지했다. 육아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세 쌍둥이를 현명하게 돌보고 솔선수범으로 아내를 도와주는 모습이 주부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 뒤로 36%(230명)의 지지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초보 아빠 도경완이 2위, 친구 같은 아빠인 타블로가 12.5%(80명)로 3위로 선정됐다.
관계자는 “참그린 주방의 기적과 같이 주방 일을 좀더 편하게 도와주는 제품을 통해 주부들이 설거지와 같은 가사일을 손쉽고 빠르게 해결 하길 바란다”며 “참그린과 함께하는 가족설거지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설거지와 가사일을 나누며 어느 때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CJLION 참그린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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