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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랑' 주연배우 조인성 도경수가 대본을 함께 읽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 측은 조인성과 도경수가 함께 ‘대본 열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는 재열은 병원에 강제 입원하게 되지만, 여전히 3년 전 자신이 만들어낸 강우가 실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안녕, 장재열”이라고 말하는 재열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이별을 고하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될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도경수는 마주 보고 앉아 대본을 정독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꼼꼼하게 대사와 지문을 체크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했던 연기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키즈맘 뉴스팀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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