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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부부 득남…2세 탄생에 윤형빈 반응은?

입력 2014-09-15 02:00:05 수정 2014-09-15 0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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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 14일 정경미는 서울 강남 라마드레산부인과에서 3.44kg의 건강한 아들 '튼튼이'(태명)를 낳았다.

정경미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출산 예정일은 23일 이지만 이른 진통으로 14일 병원을 찾았다"며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빠가 된 윤형빈과 가족들은 튼튼이의 출생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

2013년 2월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개그계의 잉꼬부부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곤 했다.

출산 전 키즈맘과의 인터뷰에서 윤형빈은 "아이가 크면 격투기는 무조건 시킬 것"이라며 "놀이용 패드를 격투기 훈련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출산 후 바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형빈-정경미 매거진 키즈맘 인터뷰 "격투기 잘하는 씩씩한 아이로 키울 것"


한편,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해 임신육아출산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부부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직접 참석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유모차 등 튼튼이를 위한 육아용품을 구입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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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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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02:00:05 수정 2014-09-15 02:01:5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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