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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산타클로스의 선물" 이병헌 사건 저격?

입력 2014-09-15 14:28:21 수정 2014-09-15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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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한경DB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SNS에 이병헌-이지연 협박 사건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는 글을 게재했다.

15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 될 즈음 마치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인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라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었다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라면서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강병규의 글이 이병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1년 7개월여 만에 트위터 활동을 재개한 강병규는 첫 글로 이병헌 사건을 링크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강병규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이병헌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피소돼 지난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SNS에 이병헌의 명예를 훼손한 글을 올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 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이병헌은 A씨와 협박 사건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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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4:28:21 수정 2014-09-15 14:28:2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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