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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 싸움 위기? 달라진 선이 아빠 위기대처!

입력 2014-09-23 15:22:19 수정 2014-09-23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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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가 주차장 한복판에서 언쟁을 벌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엄마의 탄생'에서 아들 선이와 함께 첫 외출에 나선 강원래-김송 부부가 의견 대립에 부딪쳐 결국 언성을 높였다.

아들 선이의 탄생 50일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기로 한 이들 부부가 외출하는 주차장에서부터 난감한 상황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아이과의 첫 외출에 설렌 부부는 선이를 꽃단장 시키고 집을 나섰다. 하지만 선이는 처음 타는 카시트가 어색하고 불편했는지 폭풍 울음을 터트려 부부를 당황시켰다.

결국,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선이 때문에 급기야 김송은 차에서 내렸고, 강원래 역시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연일 심각한 표정을 보였다. 출발하기도 전에 생긴 돌발 상황에 우왕좌왕하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보는 시청자들을 애태울 예정이다.

끝내 아이를 안고 차에 타겠다는 김송과 아이의 안전을 위해 그래도 다시 카시트에 앉혀보자는 강원래. 의견이 나눠진 두사람은 급기야 주차장에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원래는 짜증을 일삼던 예전과는 달리 마음을 가다듬고 침착하게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선이의 탄생 이후 180도 달라진 강원래의 위기대처법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래-김송 부부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4회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3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이어 다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전시 때 직접 행사장을 찾아 아들 선이를 위한 육아용품을 장만했다.

국내 최고 출산·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서울베이비페어의 참관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간단한 사전등록 절차를 밟으면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후 완료 화면 캡쳐 사진이나 전송된 문자를 입구에 제시하면 5000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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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5:22:19 수정 2014-09-23 17:51:0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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