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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제2 세월호' 불상사는 없었다

입력 2014-09-30 10:18:00 수정 2014-09-3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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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승객 전원 구조


신안 홍도에서 유람선이 좌초됐다. 탑승자 전원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신고를 받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탑승객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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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0:18:00 수정 2014-09-30 10:1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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