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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포근 커플룩 완성시켜주는 '패딩 재킷'

입력 2014-10-02 16:08:10 수정 2014-10-02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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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에서는 올 가을, 겨울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패딩 재킷을 선보인다.

여성용과 키즈용으로 선보이는 캐스 키드슨 패딩 재킷은 타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과 가벼움이 큰 장점이다. 캐스 키드슨만의 빈티지하고 유쾌한 감성의 프린트을 더해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

재킷뿐 아니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베스트도 함께 출시된다. 성인용은 ‘아만다 패딩 재킷’과 ‘엘리자베스 패딩 베스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캐스 키드슨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플라워 프린트를 모티브로 하고 허리 부분에는 라인이 잡혀 있어 몸매가 날씬해 보인다. 허리 밑선 길이로 편안하게 어디에나 걸쳐 입기 좋으며 지퍼를 다 올리면 목까지 올라와 따뜻하게 감싸준다. 가격은 29만 8천원.

그리고 니트나 풀 오버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활동도가 높은 ‘엘리자베스 패딩 베스트’는 23만 8천원으로 선보이며 재킷과 베스트 모두 사이즈는 XS부터 L 사이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패딩 재킷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우주(Space) 프린트와 은은하고 잔잔한 꽃무늬의 킹스우드(kingswood) 프린트로 선보이며 2세부터 8세까지 연령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1만 8천원. 베스트 또한 같은 프린트로 가격은 7만 8천 8백원이다.

캐스 키드슨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가을과 겨울엔 블랙이나 그레이 등 대체로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많아 칙칙한 느낌을 주는데 캐스 키드슨의 패딩은 화사한 느낌으로 패션에 포인트가 되면서 보는 사람마저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하면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살린 패밀리 룩도 연출 가능하다” 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10-02 16:08:10 수정 2014-10-02 16:08:1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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