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연매출 200억 신화를 이룬 배우 진재영의 집이 공개됐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연매출 200억에 걸맞게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했다. 진재영의 집은 그 동안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집 중 역대급에 속할 정도의 인테리어와 규모를 과시했다.
오만석은 "게스트 방이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사람은 신봉선"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쇼핑몰에 대한 성공담을 전했다. 정말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그는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한 후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진재영은 '아우라제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에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와 결혼했다. 진재영과 절친한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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