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시드는 약 30배의 물을 흡수하는 점이 특징인 허브 바질의 씨앗이다.
베트남 인도 등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이탈리아 또는 프랑스 요리에서 전체요리와 샐러드요리 등에 이용되기 때문에 키친 허브라고 불린다.
물에 바질시드를 한스푼 넣고 약 20분 경과후 마시면 돼서 간편하다.
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바질시드를 뿌린 샐러드를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를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 건져 껍질을 벗기고 썰어 샐러리 등의 채소를 곁들인 후 오리엔탈드레싱에 바질시드를 넣어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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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색다른 맛이다.
크림치즈처럼 진한 맛의 그릭요거트는 특히 건강장수로 유명한 지중에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사랑받아온 요거트라 세계 각국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웰빙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후디스 Greek에 바질시드를 한 스푼 넣고 저어서 먹으면 톡톡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크림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인 블루베리를 첨가하면 더욱 맛이 좋다.
그릭요거트는 저지방이면서 칼슘이나 단백질은 2배 많아 다이어트 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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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사네 닥터소이지 바질시드 250g 2만5000원. 애플트리 악마의 씨앗 바질시드 180g 2만5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