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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감을 줄여주는 요거트 바질시드 다이어트법

입력 2014-10-13 12:28:00 수정 2014-10-13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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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복감을 줄여주는 다이어트법으로 바질시드가 주목받고 있다.

바질시드는 약 30배의 물을 흡수하는 점이 특징인 허브 바질의 씨앗이다.
베트남 인도 등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이탈리아 또는 프랑스 요리에서 전체요리와 샐러드요리 등에 이용되기 때문에 키친 허브라고 불린다.

물에 바질시드를 한스푼 넣고 약 20분 경과후 마시면 돼서 간편하다.

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바질시드를 뿌린 샐러드를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를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 건져 껍질을 벗기고 썰어 샐러리 등의 채소를 곁들인 후 오리엔탈드레싱에 바질시드를 넣어 뿌려주면 된다.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색다른 맛이다.
크림치즈처럼 진한 맛의 그릭요거트는 특히 건강장수로 유명한 지중에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사랑받아온 요거트라 세계 각국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웰빙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후디스 Greek에 바질시드를 한 스푼 넣고 저어서 먹으면 톡톡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크림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인 블루베리를 첨가하면 더욱 맛이 좋다.
그릭요거트는 저지방이면서 칼슘이나 단백질은 2배 많아 다이어트 할 때 좋다.


솔약사네 닥터소이지 바질시드 250g 2만5000원. 애플트리 악마의 씨앗 바질시드 180g 2만5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10-13 12:28:00 수정 2014-10-13 12:2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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