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알 수 없는 통증들. 그냥 방치하다간 암과 같은 위험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몸 속 독소들을 밖으로 잘 배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살림의 신3’에 도전장을 낸 고수는 ‘클린 푸드의 신’ 현예은. 그녀가 소개되자마자 스튜디오에 8등신 미녀들이 단체로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현예은 고수가 미시그룹 ‘소녀시절’의 멤버이기 때문. 그녀가 선보인 춤사위를 따라 김효진은 방송도 잊은 채 몸을 들썩였다.

이에 맞서는 ‘숨은 때 제거의 신’ 이경희 고수. 그녀의 노하우는 막걸리와 소금, 그리고 소이캔들 같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피부의 숨은 때를 제거하는 것.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는 ‘몸 리셋의 신’ 송종화 고수. 그녀는 디톡스 체조를 통해 신이 내린 듯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스튜디오에선 청소기를 돌릴 때, 빨래를 널 때, TV를 볼 때 등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톡스 체조 동작을 선보였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