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손흥민-민아, 3개월 만에 결별… "7월 이후 만난 적 없다"

입력 2014-10-16 17:24:59 수정 2014-10-16 17:24:5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결별했다.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열애설이 알려진 지난 7월 이후 만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한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삼청동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민아의 소속사 측은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손흥민은 국가대표 일정으로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독일로 떠났다. 또 민아는 지난 15일 걸스데이 싱글앨범 '보고싶어'를 발표해 활동을 앞두고 있고,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중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 [키즈맘 설문조사] 카시트 선택일까, 필수일까?
입력 2014-10-16 17:24:59 수정 2014-10-16 17:24:59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