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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여권 압수, 이번에는 도망 못갈걸?

입력 2014-10-30 17:30:59 수정 2014-10-30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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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연 한예슬 /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한예슬과 주상욱을 포함해 왕지혜, 하재숙, 한상진, 정겨운 그리고 이창민 PD가 모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창민 PD는 "한예슬, 주상욱의 여권을 (내가)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 촬영 중에는 한예슬이 도망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좌중은 물론 당사자인 한예슬마저 폭소를 참지 못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촬영장을 무단 이탈해 미국으로 도피했던 전과가 있다.

이날 한예슬은 도망 사건에 대해 "뻔한 이야기지만 성숙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살다 보면 인생의 시련이 오는 거 같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일이었다"고 3년 전 일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돌아오는 게 쉽지 않았다. 심사숙고한 뒤 좋은 작품을 선택해 시청자에게 인사한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살림의 여왕' 사금란이 일상을 뒤흔든 큰 사건을 겪은 후 전신성형수술을 감행, 180도 달라진 절세 미인으로 탈바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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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7:30:59 수정 2014-10-30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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