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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웨딩화보 촬영위해 45kg 감량

입력 2014-11-05 18:17:59 수정 2014-11-05 1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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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이 44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지성은 최근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5kg 정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이었던 그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77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는 4kg을 더 빼 7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이지성은 훈남 외모 뿐 아니라 식스팩 몸매까지 지녀 눈길을 끈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과거 뚱뚱했던 시절 입었던 옷이 맞지 않는다"며, "오는 15일에 입을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 번 만 만나달라"고 부탁한 것이 인연인 돼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그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한편, 이지성은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개그야 ‘무한도전’, 하땅사 ‘CSI 과학수사대’, 일요일 일요일밤에 ‘뜨거운 형제들’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코메디의 길’에 출연 중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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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5 18:17:59 수정 2014-11-05 18:17: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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