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사진이 잘못 나온 것"

입력 2014-11-07 17:47:59 수정 2014-11-07 17:47:5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DRAMA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본인의 성형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몇몇 언론 보도와 네티즌들에 의해 얼굴이 달라졌다는 의혹을 받은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어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진 중에서 못 나온 사진이 한 두장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담담하게 심정을 전하며 "그렇게 해명이 필요하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달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Steve J-Yoni P) 패션쇼 당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을 받았다.

한편 안혜경이 출연하는 'S.O.S 나를 구해줘'는 '프라이드', '101번째 프로포즈', '장미 없는 꽃집' 등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노지마 신지 극본의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안용준, 김보라, 광수(초신성), 노행하, 선우재덕, 이칸희, 김규종(SS501)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에 KBS DRAMA에서 방영된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11-07 17:47:59 수정 2014-11-07 17:47:59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