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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생일에 노홍철 만나지 않았다" 해명

입력 2014-11-10 12:15:00 수정 2014-11-10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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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된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8일 장윤주와 노홍철의 루머는 노홍철이 음주 단속에 적발되면서 불거졌다. 노홍철은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 매체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후 채혈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내며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봤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날인 7일은 공교롭게도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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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2:15:00 수정 2014-11-10 12:15: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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