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심은하 근황 공개, 변함 없는 청순 미모에도 방송 활동 계획 없어…

입력 2014-11-11 18:13:01 수정 2014-11-11 18:13:0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align=


배우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심은하와 그녀의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함께 중구 다산로 중구 무지개 행복 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맞은 것. 그는 이번에도 연예 활동이 아닌 남편을 내조하는 모습으로 대외활동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은하는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 현장에서 그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남편과 귓속말을 하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의 다정한 모습은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지상욱과 결혼해 한 남자의 평범한 아내로서 삶을 시작했다. 은퇴 후 줄곧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심은하는 2011년 남편 지상욱 씨가 자유선진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당시 공식석상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심은하와 지상욱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심은하는 기독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 라디오에서 '심은하와 차 한잔을' 진행을 제외하고 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심은하와 차 한잔을'은 매일 오후 1시 45분에 3~5분 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 다른 방송 활동은 전무하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 [키즈맘 설문조사]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언제부터 시켜야 할까요?
입력 2014-11-11 18:13:01 수정 2014-11-11 18:13:01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