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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 겨울방학 극장가 동심 공략 나선다

입력 2014-12-04 09:57:03 수정 2014-12-05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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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ON STUDIO 제공


'눈요정 마을'로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의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가 올 겨울방학 극장가 동심 공략에 나선다.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이 지난 3일 CGV 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눈요정 마을 대모험'은 지난해 1월 개봉했던 첫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에 이은 '뽀로로'의 두번째 모험 이야기다. 9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난 극장판의 기세를 이을 '눈요정 마을 대모험'은 지난 2011년부터 에버랜드 뽀로로 전용극장에서 상영됐던 10분 길이의 어드벤처 3D영상을 35분 중편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줄거리와 극장판 특유의 스릴 넘치는 볼거리가 있다.

'눈요정 마을'에 다다르기까지 '뽀로로'와 친구들이 '에디'가 발명한 썰매를 타고 이동하는 여정은 마치 놀이기구를 탄듯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용암괴물을 물리친다는 다이나믹한 어드벤쳐 스토리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눈 요정 '아티'와 '마스터 요정', 차가운 눈을 싫어하는 '용암괴물'과 '화석공룡' 은 이번 모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히, 용암괴물을 물리치는 장면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이 힘을 합친 밧줄 작전 성공 후, 이어진 주인공 '뽀로로'의 마법의 눈 결정 한 방은 스릴감을 통쾌함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권선징악 구조의 단순한 스토리와 재치있는 유머 요소들도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는 요소였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던 '뽀로로'와 친구들이 우연히 세상에 눈을 뿌리는 '눈요정 마을'에 가게 되고, 무시무시한 용암괴물이 데려간 눈요정들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다이나믹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간에 눈싸움 놀이, '크롱'의 구름 장난 등의 에피소드는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보너스 장면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패배한 '용암괴물'과 '화석공룡'이 다시 제 모습을 되찾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장면을 넣음으로써, 악당의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입체적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만들었다.

이번 '눈요정 마을 대모험'은 기발한 상상력과 더불어 구름 속 수증기가 얼음으로 변해 눈이 돼 내리기까지의 '자연의 원리'를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교육적인 요소까지 담아 내고 있다.

한편, 제작사 (주)오콘은 애니메이션 영화 및 TV시리즈를 개발해 국내 및 전세계에 배급하고 있는 3D CGI 애니메이션 전문회사로, 현재 자사가 개발한 '뽀로로'와 '디보' 등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센싱·판권 비즈니스,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 캐릭터 테마파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년마다 한편씩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1일 개봉.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4-12-04 09:57:03 수정 2014-12-05 11:1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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