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루독베이비에서 스페셜 기프트로 출시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컴패션에 등록된 26개국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블루독베이비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프트로 출시된 상품은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드러운 니트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우주복, 상·하복과 니트, 덧신 등의 패션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보온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이 제품들은 소외된 계층에 나눔을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겨울철 스타일링까지 제시하여 영·유아를 둔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