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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 집에서 편하게 즐기세요" '돌리버리(Doleivery)' 런칭

입력 2014-12-17 14:28:00 수정 2014-12-1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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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의 신선한 과일을 농장에서 바로 집 앞까지 배송받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다양하고 신선한 돌 코리아 과일을 취향에 맞게 패키지로 구입해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수입과일 전문몰 ‘돌리버리(Doleivery)’를 오픈하고 전문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돌리버리’는 돌 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과일 전문 쇼핑몰(www.doleivery.co.kr)인 동시에, 돌 코리아의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배송 서비스의 명칭으로, 돌 코리아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 고품질의 수입과일을 클릭 한번으로 만 24시간 안에(서울 및 수도권 지역) 배송을 받을 수 있어 집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 배송 종합 서비스몰이다.

돌리버리 쇼핑몰에서는 돌 코리아에서 전문가가 엄선한 과일로 구성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특히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과일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박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배송박스는 소량 구매를 선호하는 싱글족을 위한 ‘싱글박스,’ 2인 가족을 위한 ‘더블박스,’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패밀리박스,’ 그리고 다양한 품종의 바나나로 구성된 ‘굿모닝 바나나’ 박스 중 골라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과일로 ‘나만의 Dole 박스’를 구성 하거나 ‘Dole 마켓’에서 원하는 과일을 소포장 박스 또는 낱개 박스로도 구입할 수 있다.

돌리버리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돌리버리 전문 기사가 주문 다음날 직접 과일을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돌리버리 서비스에서 원하는 과일을 선택하여 배송일을 지정하면 밤 10시에서 아침 7시 사이에 돌리버리 전문 기사가 빠르고 안전하게 과일을 집 앞까지 배송하여 소비자는 집에서 신선한 과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정기배송 및 직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돌리버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코리아는 돌리버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푸짐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리버리 오픈 소식을 페이북에 공유하고, 돌리버리 홈페이지에 URL과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품권(5명)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돌리버리 싱글 박스(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나호섭 마케팅팀 팀장은 “돌(Dole) 코리아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패키지는 회사에서의 아침 식사, 건강 챙기기, 다이어트, 또는 아이들의 간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과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12-17 14:28:00 수정 2014-12-17 14:2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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