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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 아내 한의사 김수경이 제안하는 '착한 밥상' 레시피

입력 2015-01-02 10:21:00 수정 2015-01-02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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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밀푀유나베
번거롭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천일염만 넣고 끓여 간편하다. 천일염을 넣으면 육수를 넣었을 때보다 깔끔한 맛이 나고 몸에 좋은 전골 요리가 된다.

재료 2인분
돼지고기 목살 200g(불고기용), 알배추 4장, 청경채 3개, 표고버섯 3장

만드는 방법
① 알배추 1장, 청경채 2장, 돼지고기 목살 순으로 포개어 전골냄비 높 이에 맞게 썰어 놓는다.
② ①에 표고버섯을 올려 마무리한 후, 물을 살짝만 붓는다.
*물을 재료가 잠길 정도로 많이 붓지 않는다. 물이 많으면
싱거워져 맛 이 없다.
③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5~10분 정도 끓인 후,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싱겁다면 간장 1큰술, 물 3큰술, 흑초 1큰술, 깨소금을 약간 넣고 양념 장을 만들어 찍어 먹는다.


<김수경이 제안하는 약이 되는 건강 팁>
모든 음식은 일단 소금의 양을 조절하여 간 을 잘 맞추거나 불의 세기나 굽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돼지고기 요리는 중간중간 냄새를 맡으면서 소금의 양을 조절하거나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소량의 양념으로 음식 맛을 내야 하므로, 처음 에는 만들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지만 냄새를 맡으면서 하다 보면 점점 실력이 향상된다.


◆생들기름 가지무침
항암 작용에 효과적인 가지는 제철을 맞으면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생들기름과 천일염을 사용해서 무치면 감칠맛도 나고 건강에도 이롭다.

재료 2인분
가지 2개, 생들기름 2큰술, 천일염 약간, 들깨가루 4큰술

만드는 방법
① 가지는 5cm 길이로 납작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김을 쐬어 찌거나 전 자레인지에 뚜껑을 덮어 2분간 돌린 후 여열로 잠깐 더 익힌다.
*뚜껑을 덮은 채로 너무 오래 두면 가지에 물이 생기므로 2분 정도만 덮 어 둔다.
② 익힌 가지에 생들기름 2큰술, 천일염을 뿌려서 살짝 무친다.
③ 먹기 전에 들깨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김수경이 제안하는 약이 되는 건강 팁>
가지는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에 보라색을 띤다. 화려한 색깔은 곤충을 유인하여 번식하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곤충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안토시아닌 속 항산화 물질은 질병과 노화 예방에 좋은데, 이 항산화 물질이 곤충의 공격에서 가지를 보호한
다. 모든 색깔 채소가 동일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색깔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다. 들깨는 가루가 되는 순간 산패되기 시작하므로 먹기 직전에 빻아 쓰거나 남은 들깨가루는 밀봉해서 냉동 보관한다.


◆소고기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소스는 맛이 깊고 진해야 감칠맛이 난다. 그래서 제철에 나는 대추 토마토나 당도가 있는 짭짤이 토마토로 만드는 것이 좋다.

재료 1인분
소고기 안심 100g, 양상추 1/4통, 비타민 채 약간, 오이 1/4개, 토마토 소스 3큰술, 후추 약간, 천일염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양상추는 손으로 뜯고, 비타민 채와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안심은 한입 크기로 썰어 후추와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굽는다.
③ 접시에 손질한 채소, 안심을 놓고 토마토 소스를 붓는다.



<김수경이 제안하는 약이 되는 건강 팁-토마토 소스 만들기 (500g 분량)>
대추 토마토를 준비했다면 반으로 자르고, 짭짤이 토마토를 준비했다면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토마토를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2~3시간 굽는다. 열탕 소독한 유리 용기에 말린 토마토를 넣고 올리브 오일과 천일염을 뿌린다.


◆만두 주먹밥
건강한 재료로 만든 식품을 냉동 보관하면 바쁠 때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재료 1인분
손만두 3개, 밥 1/2공기, 생들기름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냉동한 만두를 해동해서 만두피를 벗기고 속만 모아 놓는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찐다.
② ①에 생들기름을 뿌리고 밥과 섞어서 동그랗게 뭉친다.

<김수경이 제안하는 약이 되는 건강 팁>
맞벌이하는 부부가 간식을 빨리 차려야 할 때, 냉동식품이 진가를 발휘할 때가 있다. 만두피가 두꺼운 만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 지 않고 속이 더부룩해지기 쉽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손만두를 사서 냉 동해 두었다가 급히 간식을 만들어야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1-02 10:21:00 수정 2015-01-02 16:24: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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