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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알아야 할 2015년 달라지는 육아 정책

입력 2015-01-08 17:39:00 수정 2015-01-09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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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를 맞이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양육을 돕고자 새로운 육아 정책을 마련하고, 기존 정책들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그 중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정책들만 모았다.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하는 정책에는 '밑줄 쫙' 그어두자. 똑똑하고 합리적인 육아을 위해선 '아는 것이 힘이다'.

◆ 보건의료 분야
1.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이 확대된다.

2014년부터 무료 시행 되고 있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2015년 'A형간염'이 추가돼 접종비용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A형간염 무료 접종 대상은 12~36개월 어린이로 전국 7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무료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

◆ 사회복지 분야
2. 임신·출산·육아 바우처 카드가 통합된다.

올해 4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는 '맘편한카드' 및 아이행복카드(아이사랑카드, 아이즐거운카드)를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미 발급받았던 바우처카드에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 및 아이행복카드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번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번거러움을 줄였다.

3.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저소득 출산 가정의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이 제도의 지원 대상을 올해 2월부터 확대할 계획이다. 현행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에게만 지원하던 바우처를 소득 65% 이하 출산 가정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 해보다 2만 3000여 명이 늘어난 8만 8000명이 지원을 받는다.

◆ 저출산·고령화 분야
4. 국내입양가정의 양육수당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2014년에는 아동이 만 14세가 될 때 까지 지원받던 양육수당을 2015년부터는 만 15세가 될 때까지 지원받게 됐다. 양육수당은 월 15만원이며, 앞으로도 지원연령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달(1월) 부터 시행된다.

5.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가 하나로 통합된다.
보육료를 지원하는 '아이사랑카드'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즐거운카드'가 이번 달(1월)부터 '아이행복카드' 하나로 발급된다. 학부모들은 아이행복카드를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개의 카드사(KB국민, 우리, 하나, NH농협, 신한, BC, 롯데)에서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하게 됨에 따라 학부모의 카드 선택 폭이 넓어지고 발급 편의성이 향상된다. 이미 발급 받은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는 계속 사용 가능하도록 해 카드교체에 따른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6.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을 확대한다.
2014년 7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을 전국 98개소에서 2015년엔 2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본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취업모 등 맞벌이 가구의 시간제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7.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이 인상된다.
영유아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인상할 계획이다. 만 0세의 경우 39만 4000원에서 40만 6000원으로, 만 1세의 경우 34만 7000원에서 35만 7000원으로, 만 2세의 경우 28만 6000원에서 29만 5000원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참조 : 2015년 보건복지부 정책 (보건복지부)>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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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7:39:00 수정 2015-01-09 11:08:08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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