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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총정리! 아이들과 함께해 보세요

입력 2015-01-09 11:06:04 수정 2015-01-09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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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이 공개돼 알뜰한 엄마들의 시선을 끈다. 겨울철 난방비는 엄마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제와도 같다. 매서운 강추위는 연일 이어지지만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걱정돼 난방을 줄일 수는 없기 때문.

유명 육아 카페 등에서도 겨울철 난방비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한 푼이라도 더 아껴보려는 알뜰한 엄마들은 집 평수와 난방비, 난방 시스템을 공개하며 정보를 공유한다.

임산부도 마찬가지다. 겨울철에 임신을 하고 있거나 출산한 여성은 관절 사이로 찬바람이 새어들어가면 산후풍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쉽사리 난방을 줄일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겨울철 난방비는 줄이고 실내 온도는 높이는 방법을 따라해 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기에도 좋다.

◆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

1. 보일러와 가습기 함께 틀기

겨울철에 보일러를 가동할 때 가습기를 같이 틀어주면 습도가 높아져 방이 빨리 따뜻해지고 오래 열을 간직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2.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낮게 켜두기

보일러는 2~3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2~3도 낮게 틀어놓는 게 좋다. 한 번 보일러를 끄면 완전히 차가워진 집 안을 다시 데우는 데 많은 가스가 소비되기 때문이다. 강추위가 예상될 때는 난방 효율을 위해 각 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바닥에 난방수를 순환시키는 게 좋다.

3.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여기에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평균 18~20도가 적절하다. 또 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최대 7%의 난방비가 절약된다.

4. 창문에 에어캡(뽁뽁이) 붙이기

가정에서 가장 익숙한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은 에어캡(뽁뽁이)을 사용해 창문과 문틈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는 것이다. 에어캡을 붙이면 집 안의 온도가 2, 3도 정도 상승하는데, 이는 내의를 입었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가져온다. 최근에는 예쁘고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는 에어캡도 많이 등장해 아이들 방에 붙이기도 좋다. 엄마아빠와 아이가 함께 에어캡을 붙이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

▲ 겨울철 실내 뽁뽁이 놀이법

5, 단열 스프레이 사용하기

에어캡보다 효과가 높은 방법은 단열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 두 가지의 단열 효과를 비교해본 결과 뽁뽁이를 부착한 창문은 기존 창문보다 3도 높은 18.1도, 단열스프레이는 19.4도로 스프레이가 단열 효과가 더 좋았다. 단열 스프레이는 실리콘 유기화합물이 얇은 단열층을 형성해 외부의 찬 공기는 막고 실내 온도는 지키게 된다.

6. 커튼과 카펫, 담요 활용하기

햇볕이 없는 방향의 창문에 커튼을 내리면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고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면 난방 후 잔열을 보존하고, 한기를 막을 수 있다. 실내에 알록달록한 러그를 깔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바닥에서 놀기에도 편하다.

7. 실내에서도 내복과 양말 착용하기

실내에서 양말이나 덧신, 스웨터 등을 입으면 최고 2.2도까지 체감온도가 올라간다. 특히 신체와 가까이 접촉하는 내복이 체감온도를 높이는데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니 온 가족 모두 내복을 꼭 챙겨 입도록 하자.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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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11:06:04 수정 2015-01-09 11:06:04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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