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후 아빠’로 더 많이 불려진 윤민수가 최근 아들 윤후와 함께 한류매거진 ‘KWAVE’와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수트를 입은채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 닮은 부자의 화보는 포즈까지 똑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 미소를 자아 냈다 특히 윤후의 변함없는 순수한 표정과 포즈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됐다.
촬영 중 후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가 라는 질문에 윤민수는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의 화보는 ‘KWAVE’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