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모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동안 아이템으로 '호박씨 오일'이 꼽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각국의 동안 비법이 공개됐다.
동안 비법 1위로 오스트리아의 호박씨 오일이 선정됐다. 오스트리아인들은 호박씨를 요리에 사용하고, 오일로 만들어 마시거나 얼굴에 마사지를 하는 등 애용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호박씨에 함유된 비타민A가 피부 재생에, 비타민C가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며 "특히 오메가3와 오메가 6가 많은데, 이것이 보습막을 형성해 동안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영돈은 "오스트리아 호박씨 오일은 늙은 호박을 이용한 것"이라며 "늙은 호박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고 피부 탄력을 크게 증진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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