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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경미-윤형빈 아들 공개 '범상치 않은 외모'

입력 2015-01-19 11:05:00 수정 2015-01-19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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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커플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아들 윤준 군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준-서언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자택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첫 아들 '윤준' 군의 모습도 공개됐다. 준군은 생후 100일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발육상태로 눈길을 모았다.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순한 성품으로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휘재는 능숙하게 준군을 안으며 "너네는 연애를 오래했으니까 빨리 가져야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미는 "난 벌써 둘째를 갖고 싶다"며 둘째 출산 욕심을 드러냈다. 이때 윤형빈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어? 여보??" 라고 되물었다. 그는 "난 준이가 서언 서준이만큼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임신 당시 정경미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나서 출산율 제고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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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1:05:00 수정 2015-01-19 11:0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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