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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임신 27주차…이병헌과 애정전선 이상無

입력 2015-01-19 16:12:01 수정 2015-01-19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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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임신 27주차에 접어들었다.

19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 씨가 현재 임신 27주 중 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 예정으로 당분간 출산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8월 배우 이병헌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로부터 '50억 협박'을 받아 구설수에 올랐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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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6:12:01 수정 2015-01-19 16:12: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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