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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두 공주님 키우는 바리스타로 변신…속도위반 결혼 사연 재조명

입력 2015-01-30 15:06:00 수정 2015-01-30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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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 jtbc 방송 캡쳐 화면


두 딸의 엄마가 된 배우 오승은이 처녀시절 못지 않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써니와 신봉선, 오승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위별 부기 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승은의 부기 빼는 노하우는 바로 테니스공. 그는 "요즘 많이 하는 방법이다. 테니스공을 이용해서 혈자리를 눌러주면 피가 잘 돌고 자연스럽게 부기도 빠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오승은은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일곱 살, 다섯 살 딸들의 엄마다. 그동안 육아를 하며 지냈다"며 “최근에 고향(경산)에 커피숍을 오픈해서 바리스타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2년 오승은은 방송에서 남편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과 연애 때 헤어진 적이 있는데 헤어진 후 큰 딸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승은은 "아기를 혼자 낳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코디네이터가 신랑한테 전화를 걸었고, 지금의 남편이 찾아와 무릎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은은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라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어 불러오는 배를 숨겨야 했다"며 "촬영 중 실신을 했는데 병원에 가지 못한 채 집에서 끙끙 앓았고 가족도 못 알아볼 정도로 사경을 헤맸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국 병원에 갔는데 결석과 고열 때문에 아이가 큰일날 뻔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8개월 때까지 임신 사실을 숨겼는데 큰 딸이 스트레스 때문에 발육부진 상태더라"고 덧붙였다.

오승은은 "마침 드라마에서 임신한 역할을 하게 돼 복대 대신 내 배를 내밀었고 임신 중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었다"며 "출산 전 2개월 동안 큰 딸이 건강히 자라줘 순산할 수 있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오승은은 2000년 SBS 시트콤 '골뱅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이밖에도 MBC 시트콤'논스톱'에서 '오서방' 캐릭터로 전진과 러브라인을 펼쳤으며 MBC every1 예능 '무한걸스'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08년 9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오승은은 2013년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을 끝으로 육아와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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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5:06:00 수정 2015-01-30 17:07: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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