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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초등입학 자녀를 둔 워킹맘의 通(통) 큰 수다’

입력 2015-02-05 14:07:01 수정 2015-02-05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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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워킹맘은 학부모가 됐다는 설레임보다는 ‘과연 내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함께 아이의 뒷바라지를 위해 ‘직장을 그만 둬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이른 하교에 따른 일정 관리, 학습, 친구관계, 다른 학부모와 선생님과의 관계 등등 알아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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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킹맘연구소(소장 이수연)에서는 워킹맘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애주고 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DID드림캠프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엄마들은 모르지만 선생님만 아닌 초등생활처방전>의 저자인 이서윤 선생님과 함께 ‘초등 입학 자녀를 둔 워킹맘의 通(통) 큰 수다’를 개최한다.

‘초등 입학 자녀를 둔 워킹맘의 通(통) 큰 수다’ 는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분노 캔들’로 스트레스를 태우기, 2부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선생님 궁금해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워킹맘의 통(通) 큰 수다에 참가를 원하는 워킹맘은 12일까지 ‘워킹맘의 희로애락 카페' (http://cafe.naver.com/workingmom119) 로 신청하면 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2-05 14:07:01 수정 2015-02-05 14:07: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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