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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결혼,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5-02-06 10:46:01 수정 2015-02-06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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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고은미가 5월 12일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고은미와 예비신랑은 1년 6개월여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고은미에게 따뜻한 조언과 용기를 건네며 버팀목이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한평, 지난해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고은미는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며 "아내로, 엄마로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혼전임신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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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0:46:01 수정 2015-02-06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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