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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사무실에서 ‘애벌레 촉감인형 장난감 DIY' 2차 클래스가 열렸다.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2차 클래스에는 지난 1차 강의를 했던 장지수 작가가 다시 강의를 맡았다.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한 땀씩 정성껏 바느질을 하는 엄마들의 손길은 야무진 동시에 분주했다. 참가자들은 타월지에 서로 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재료들을 넣고 꼼꼼하게 바느질했다. 뿐만 아니라 애벌레 인형을 완성한 후에는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남편이나 지인들에게 작품을 자랑하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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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클래스는 성황리에 끝난 1차 강의 이후 추가 강의 요청이 계속돼 키즈맘에서 재기획했다.
키즈맘은 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노산 3종 키트, 지퍼락, 아토아이비 크림 및 로션, 스카프 등 출산육아 용품을 증정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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