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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家 며느리 최정윤 "재벌 DC 없다" 솔직 발언

입력 2015-02-10 14:26:00 수정 2015-02-10 1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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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과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남편 윤태준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이 "시댁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했다. 재계 44위다"라고 말하자 최정윤은 "사실 나도 잘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제동은 "이게 정말 부자들의 특징이다. 적당히 있는 사람들은 아는 척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최정윤은 4살 연하인 재벌 2세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는 아니고, 사람들이 상상하는 재벌 2세들의 모습과 굉장히 다르다고 자신의 삶을 표현했다. 그는 "회사 자체가 기존 드라마에 봐왔던 그림과는 굉장히 다르다"면서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벌 DC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도 풀어줬다. 최정윤에 의하면 이른바 재벌 DC는 없고,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한다.

재벌가인 만큼 최정윤의 시댁에는 제사가 많은 편이다. 그는 "1년에 10번 정도로 한 달에 한 번 꼴로 있다"며 "드라마 촬영과 겹칠 때에는 제사 한 달 전부터 미리 촬영팀에 이야기를 해놓는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소박 맞았으면 좋겠어? 나 늦게 결혼했는데 좀 봐달라"고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사정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짙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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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14:26:00 수정 2015-02-10 14:39:3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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