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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고개만 숙였는데 '조현아 전 부사장'

입력 2015-02-12 12:04:02 수정 2015-02-12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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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34)이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연예계 대표 솔로남)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노을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개그맨, 이휘재, 김민교, 마라토너 이봉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해 보는 사람을 폭소케했다. 그는 "이휘재 선배님은 눈썹과 눈 사이가 멀고, 이봉주 선수는 눈과 입을 모으면 된다"고 모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강균성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그는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당부했다.

또 강균성은 박진영, 윤민수, 김경호의 모창을 선보여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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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균성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탄에 '워너비'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동탄 시온교회 앞에 있구요~ 저는 보통 목금토에 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적 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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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2:04:02 수정 2015-02-12 12:04:0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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