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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A 씨(31)"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A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A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