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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말문이 터졌다면…청각 기억력을 높여라! '호기심 놀이'

입력 2015-03-02 16:24:00 수정 2015-03-02 1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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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 터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의 어휘력은 순식간에 늘어나기 시작한다. 어휘, 언어표현력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는 긍정적인 언어 자극이 중요하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들의 청각 기억력을 높이는 아이 맞춤 한글 제품 '호기심 놀이'를 내놨다.

'호기심 놀이'는 이제 막 말문이 터지는 두 살 아이들을 위한 첫 노래 한글 프로그램으로 음악교육의 효과를 접목해 언어를 즐겁게 익히고, 언어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매주 그림책을 노래로 부름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일상 속 다양한 어휘를 이해하고 표현하면서 한글 학습의 기초 요소를 강화시킨다.

‘호기심놀이’에 수록된 16곡의 한글 노래는 모바일 한솔교육 홈페이지(m.eduhansol.com)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그림책과 놀잇감, CD로 구성 제품은 7만원, 한글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하는 월 교육비는 46,000원이다. 단, 4월30일까지 입회하는 회원에 한해 42,000원에 교육받을 수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입체놀이’ 또한 ‘호기심놀이’ 출시에 맞춰 모든 제품 가격을 단계별 7만원으로 통일,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신기한 한글나라', ‘호기심놀이’, ‘입체놀이’ 제품구매 고객에게는 ‘신기한 한글나라 특별 한정판(8권)’을 증정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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