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첫 세일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 올리브영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규모 초록풍선 낙하 이벤트를 벌이고 최대 세일인 ‘봄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올리브영 ‘봄봄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총 5일간 실시된다. 이 이벤트에는 기초, 색조, 향수, 헤어, 바디, 헬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부터 봄 시즌 신제품까지 총 9000여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첫 세일은 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의 알찬 쇼핑뿐 아니라 고객들이 경쾌한 봄축제에 참여하는 듯한 즐거움을 더했다” 며 “올리브영이 다채롭게 준비한 ‘봄봄 페스티벌’과 함께 3월의 시작,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