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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정리 5일 플랜 "소재별 보관법 주의하세요"

입력 2015-03-09 14:33:00 수정 2015-03-0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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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성큼 찾아온 따뜻한 봄 날씨에 옷장 속 두터운 겨울 옷들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패딩, 캐시미어, 울, 모직, 가죽 등의 겨울 옷들은 소재가 다양하고 저마다 보관 방법도 달라서 보관이 까다롭다. 고생스럽더라고 내년에도 멋진 핏을 뽐내려면 꼭 해야 할 일. 오늘부터 딱 5일, '겨울옷 정리 플랜' 시작.

1일차. 패딩 코트나 점퍼 정리
겨울 옷 소재 중 가장 두터운 패딩이 단연 정리 대상 일순위. 장기간 옷걸이에 걸어두면 오리털, 거위털과 같은 충전재가 아래로 몰려 핏이 망가질 수 있다. 세탁 후 빈 공간이나 상자에 보관하자. 공간이 좁아 보관이 어려울 경우 압축팩을 활용하면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다.

2일차. 두터운 니트 옷 정리
옷걸이에 오랫동안 걸어두면 모양대로 늘어나는 소재이므로 고이 접어서 보관한다. 습기가 차면 옷이 무거워지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습자지 또는 신문을 틈새에 넣어 장롱 아래나 상자에 차곡차곡 쌓아두자.

3일차. 모직 코트나 자켓 정리
세탁 후에 겨울 코트나 자켓을 보관할 때는 세탁업체에서 씌운 비닐을 벗겨 걸어두는 것이 좋다. 비닐에 남은 휘발성 세제나 기름기가 오히려 옷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접어 보관할 경우 고이 접어서 통풍이 잘 되는 옷 상자나 종이 백에 넣어둔다. 압축팩을 이용해 진공포장을 하면 원래 모양 복원이 힘들어지므로 조심하자.

4일차. 캐시미어 옷 정리
냄새를 잘 흡수하는 재질로 보관장소를 잘 택해야 한다. 바람이 잘 통하고 냄새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옷 사이에 습자지나 신문지를 끼워 넣어 옷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한다. 다른 옷과 마찰을 줄이려면 부드러운 천 주머니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5일차. 가죽 옷이나 가방 정리
옷에 묻어 있는 오염을 말끔히 제거한 후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콜드 크림이나 전용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죽은 변형이 쉬운 소재이므로 보관 중에 옷장의 습기를 수시로 관리해줘야 한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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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14:33:00 수정 2015-03-09 14:3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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