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특유의 냄새가 적고, 깔끔하고 담백해 성인은 물론 평소 된장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도 잘 먹을 수 있다. 쌈장 대신 삼겹살 및 목살, 오리구이 등 고기류와 함께 먹기 좋다. 또한 각종 샐러드와 나물 무침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삼겹살 본연의 맛을 즐기면서 건강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부추 등의 채소들과 곁들이는 것도 좋다.
간장 2T, 까나리액젓 1T, 식초 3T, 다진마늘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고춧가루 2T를 버무리고 부추와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한 후 양념장과 섞어주면 끝. 이때도 매실청 3T를 더해주면 고기의 맛을 좋게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