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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로 뚝딱… 따라하기 쉬운 '엄마표 원피스'

입력 2015-04-23 09:52:01 수정 2015-04-2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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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가 배가 고픈지, 졸린지, 화장실에 가고 싶은지 아이 표정만 봐도 단번에 알아차린다. 맛있는 요리도 척척해낸다. 그런 엄마에게도 한가지 자신없는 것이 있다. 바로 엄마표가 붙는 핸드메이드 작품 만들기.

만들기에 자신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것은 엄마가 된다고 해서 바뀌진 않는다. 그래도 딸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엄마의 정성이 담긴 원피스 한 벌 쯤은 직접 만들어주고 싶기 마련. 손재주 없는 엄마도 뚝딱,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원피스 만드는 법.

◆ 펄 린넨 프릴 드레스 pearl linen dress 만들기



<패턴>
18.8kg/105cm 5세 여아 기준
빨간색 숫자는 시접수치. 시접 여유분을 두고 재단해주세요.
아이에 맞게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요. 아이의 신체사이즈를 직접 재어주시거나, 아이가 평소 입는 옷의 사이즈를 감안해주시면 됩니다.

<앞, 뒷판 연결>

1. 가슴부분 뒷면 트임 부분에 심지를 붙여 사진과 같이 박음질로 이어주세요. 앞판과 뒷판을 마주보게 겹쳐 빨간색 점선부분을 박음질해서 연결합니다.

<소매>

2. 소매는 오른쪽, 왼쪽 모두 원통형으로 연결해서 가름솔을 정리합니다. 소매단은 두 번 접어박아 마무리하고, 몸통에 연결될 부분은 암홀사이즈에 맞게 주름을 잡아주세요.

소매 주름 잡기: 손바느질의 경우, 큰 땀수로 두 줄을 나란히 박음질 한 후 손으로 아랫실만 살살 잡아당겨가며 잡아주시면 됩니다.
미싱기를 활용할 경우, 제일 큰 땀수에 장력 수치를 적당히 높인 후 박음질해 주름을 잡아줘도 됩니다. 단, 장력수치를 조절하는 방법은 원단에 따라 주름량이 다 다르게 잡히니 자투리원단으로 반드시 주름량이 어느 정도 잡히는지 꼭 확인해보고 작업해야 합니다.


3. 주름잡은 소매를 몸통안에 겉면끼리 맞대게 집어넣고 자리잡아준 후, 암홀부분 빙 둘러서 박아줍니다. 파란색 점이 들뜨지 않게 잘 박아주세요.

<밑단>


4. 밑단은 앞, 뒷면을 원통형으로 이어주고 가름솔 정리합니다. 아랫단을 두 번 접어 마무리하고, 가슴과 연결될 윗부분을 주름잡아 줍니다.

<윗, 밑단 연결>

5. 주름잡은 밑단과 가슴부분을 겉면끼리 잘 맞대고, 시침핀으로 고정해줍니다.


6. 빨간색 점선부분을 빙 둘러서 박음질 합니다. 파란선 표시 부분에는 등판에 양쪽을 연결한 부분을 먼저 살짝 임시고정해주고 박음질하면 편합니다.


7. 주름잡은 선이 겉에서 보이지 않게 잘 보면서 박음질 해주세요. 손바느질로 하실 경우, 직선박기는 박음질로 지그재그는 감침질로 합니다.

<목 바이어스>

8. 4센치 폭의 바이어스를 처음과 끝부분을 사진과 같이 1센치씩 접어서 가슴부분 겉쪽에서 쭉 둘러줍니다. 단추 구멍을 임시고정해주세요.


9. 바이어스를 안쪽으로 뒤집어 접어내린 후, 겉쪽에서 박음질했던 라인에 맞춰 안쪽으로 살짝 들여와 쭉 박음질 해주세요.


10. 넥 바이어스의 시작과 끝을 깔끔하게 박음질로 마무리 해주세요.


11. 손바느질로 단추를 달아주세요.

<자료 제공 - 블로거 han soo eun>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입력 2015-04-23 09:52:01 수정 2015-04-23 09:5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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