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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나눔' 키즈맘 플리마켓, 유아 대표 브랜드를 만나보세요

입력 2015-04-27 17:12:01 수정 2015-04-28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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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내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가 키즈맘과 함께 미혼모 돕기에 동참한다.

키즈맘은 다음달 1일~2일 양일간 서울시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제 1회 키즈맘 플리마켓 - 연예인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30분 까지 진행되는 키즈맘 플리마켓에는 일반인 셀러부터 협찬사가 내 놓은 육아용품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먼저 엄마들의 워너비 아이템 부가부 비, 카멜레온3, 리안 유모차, 퀴니 무드 핑크프리셔스, 스토케 마이캐리어, 뉴나 리프 바운서, 조이 스테이지스 스톤 카시트, 레이퀸 젖병소독기, 유아욕조 등 제품은 양일간 오전 11시 30분 부터 MC 정경미, 이정수의 진행으로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정경미, 이정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이외에도 자선 바자회에는 배우 정겨운, 서강준, 조향기, 정태우, 윤도현, 하지영과 'SBS 한밤의 TV연예'팀 등이 애장품을 내 놓아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일반 셀러들 또한 집에서 사용하던 아동복, 장난감, 카시트 등 재활용 육아용품과 함께 핸드메이드 소품들을 제작해 플리마켓에 나설 예정이다. '키즈맘 플리마켓 - 연예인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미혼모 돕기에 쓰여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무방부제 물티슈를 판매하는 '물따로',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또봇의 제작사 '영실업'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은 물따로 물티슈 신제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실업의 완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복음자리 유기농쌀칩도 시식해 볼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5-04-27 17:12:01 수정 2015-04-28 11:56:0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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