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매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다보니 엄마들이 가장 신중히 고르는 육아용품이다. 그러나 제품 구매시 아기의 편의성보다는 집안 인테리어를 먼저 고려한다든지 엄마아빠의 취향을 반영해 결정하는 것도 사실이다.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는 안전,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등 엄마들의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층간 소음문제로 고민하던 네이버 커뮤니티 '키즈맘 카페'의 깐깐한 엄마들이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를 1주일간 사용해보고 어떻게 느꼈는지 솔직한 후기를 들어봤다.
콩알V축복맘(juh8****)
-사용제품 : 리틀 포니 놀이방매트 고급 초대형
"엘지하우시스 놀이방매트 장점을 꼽자면 디자인과 양면 사용이 아닌가 싶어요. 앞쪽은 알록달록 포니가 섬세하며 아름답고 뒷쪽은 여러 동물들이 부드러운 베이지톤 원목 무늬로 그려져 편안함이 느껴져요. 덕분에 칙칙했던 집도 화사해졌네요. 다들 엘지하우시스 놀이방매트 보고 고급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디자인도 좋지만 기능도 뛰어나요. 아이 둘이 장난치며 뛰어대는 데도 소음이 확실히 덜하고 안전해요."
복댕맘(llee****)
-사용제품 : 리틀 램 놀이방매트 고급 초대형
"점프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32개월 남자아이 덕분에 너무도 필요했던 놀이 매트. 고급 초대형 놀이방매트는 크기가 꽤 큰 편이라 거실에 깔아둬도 알맞더라고요. 우선 리틀램 매트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인지 거실 분위기가 화사해졌습니다. 두께는 1.5cm 정도인데 아이가 왔다갔다 하면서 단 한번도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었어요. 바닥에 밀착도 잘 되어 있어 안전하고요. 아이가 매트를 너무 좋아해 여기서 밥도 먹고 옷도 입고 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더러워졌는데 방수도 잘 되고 물티슈로도 쉽게 닦여서 여러모로 관리도 편리했어요."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는 아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층간소음도 방지하는 한편 집안 인테리어도 한층 화사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게다가 양면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오래 활용할 수 있다. '복댕맘'은 두께감이 있는 놀이매트에 비해 아이가 걸려 넘어질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영유아, 특히 막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첫번째 매트로 키즈맘이 추천하는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의 소비자가격은 25만원. '키즈맘 카페'는 업체로부터 1원의 수수료도 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주부들에게 소개하는 무료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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