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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의 작품' 복음자리, 엄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입력 2015-05-04 20:01:00 수정 2015-05-04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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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전문 가공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정찬수) 다양한 제품이 키즈맘 플리마켓에서 소개됐다.

지난 1일~2일 동안 합정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는 미혼모를 돕기 위한 취지로 키즈맘 플리마켓과 연예인 자선바자회가 진행됐다.

복음자리는 이날 '아기랑 소곤소곤' 유아 전용 스무디, 사과, 감귤, 파인애플 등으로 만든 '자연에서 온 과일칩',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딸기 쌀과자', '단호박 쌀과자', 사과잼, 딸기잼, 포도잼잼 등이 진열해 엄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키즈맘 플리마켓에 방문한 배우 조향기도 평소 복음자리의 유기농 과일잼과 과일칩을 즐겨 먹었다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비타민이 풍부한 국내 제주산 감귤과 국내산 사과,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감귤칩, 사과칩, 파인애플칩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엄선된 과일에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까지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순수 100% 과일을 저온열풍건조기법으로 건조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나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사무실에서 졸음이 몰려올 때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아기랑 소곤소곤' 유아 스무디는 현미쌀을 기초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담은 제품으로 단호박, 배, 망고, 사과&당근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는 묽은 과채주스 형태의 유아음료와 달리 현미쌀을 베이스로 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들의 이유식 진행과정을 고려해 8개월부터 월령별로 과일과 채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딸기잼은 가정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졸여서 만들기 때문에 탄력있고 쫄깃쫄깃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포도잼 역시 우수하고 당도 높은 포도원액에 포도 과육을 첨가해 만들었다. 부드럽게 씹히는 포도알의 맛과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 맛이 강점이다. 사과잼은 과육이 사각사각 씹혀 사과의 맛을 살려준다. 복음자리 잼에는 모두 방부제와 색소가 사용되지 않았다.

복음자리 스무디는 오는 21일부터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 1004 이벤트 경품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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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20:01:00 수정 2015-05-04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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