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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감성 여행 떠나자, 오감만족 가족극 '붓바람'

입력 2015-05-08 17:10:59 수정 2015-05-08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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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붓바람'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붓바람'을 관람해보자. 국내외 연극제,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붓바람'은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만족 명품 연극이다.

지난 2일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붓바람'은 입소문을 타고 '유기농 가족극'이라 불리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유기농'이란 별칭이 붙은 이유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붓바람에 몸을 싣고 순수 감성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 '붓바람'은 매력적인 곡선과 다채로운 빛깔이 눈 속 가득 채워지고 맑은 실로폰 선율과 따스한 아코디언 선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여기에 멋진 북소리까지 합세해 귓가에 둥둥둥 울리면 배우와 관객들이 붓바람에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춘다. '오감만족'이란 말 그대로 감성을 마구 자극하는 무대다.

극단 '하땅세'가 주관하는 '붓바람'은 국내 유수의 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을 휩쓸며 이미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지난 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최고 공연팀에게 주어지는 상인 Asian Arts Award를 수상했다.

'붓바람'은 관객의 역할을 단순히 보는 것에 한정짓지 않고 입체감 있는 무대 속에서 배우들과 하나되어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60여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들은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무대 속에서 붓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살아 숨쉬는 것이다.

꼬마 대장 대성이와 아기 돼지 달봉이가 붓바람을 타고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붓바람'은 관객의 호기심을 이끄는 진행으로 흥미를 지속시킨다. 동생이 너무 갖고 싶은 대성이가 할머니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깊은 산 속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는 아이들에게 가족애와 따뜻함을 전한다.

한편, 가족극 '붓바람'은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5월 공연에 이어 오는 6월에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육아매체 키즈맘은 극단 하땅세와 함께 5월 공연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프로모션 신청은 키즈맘 블로그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일시: 5월 2일(토)~28일(목)
관람료: 전석 3만 원
장소: 소월아트홀
문의: 극단 하땅세 1600-8534

▶키즈맘 블로그 '공연 초대' 이벤트 바로가기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5-05-08 17:10:59 수정 2015-05-08 17:17: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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