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의 '솔라 패밀리'는 그래픽 아티스트 이에스더, 캘리그래퍼 공병각, 작가 허명욱이 참여해 1845년 창립 이래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휘슬러의 역사성을 강조한 새로운 컨셉의 아트 캠페인이다. 휘슬러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하여 가족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휘슬러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반영하는 등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모두 담아냈다.
휘슬러는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여 아트 캠페인 '솔라 패밀리'를 시작으로 '휘슬러 인 판타지(Fissler in fantasy)' 라는 큰 주제 아래 아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비주얼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 패밀리 헤리티지 영상은 휘슬러가 시작된 19세기 독일 마을을 담은 모습에서 시작해 휘슬러 170년 역사에 상징적인 사건과 핵심 기술력을 상징하는 노보그릴과 쿡스타 패턴 등을 영상 속에서 입체적으로 형상화 하여 휘슬러 170년 역사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그려진다. 이후 영상에서는 금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솔라 패밀리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휘슬러의 역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시사하고 있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진실 매니저는 "휘슬러 1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에 앞서 솔라 패밀리 캐릭터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