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이 여름시즌을 맞아 실내외에서 입을 수 있는 여름 라운지웨어 3종 시리즈를 출시해 라운지웨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원사부터 까다롭게 골라 직접 직조한 프리미엄 원단으로 퀼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블랑101은 더운 여름 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배려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키즈 라운지웨어 3종을 출시한다. 소재감과 특성이 다른 3가지 원단을 각각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블랑101의 대표상품인 ‘라운지웨어 베이직 썸머’는 코튼 100% 후라이스원단을사용해 반팔과 반바지 세트로 구성했다. 착용감과 신축성이 좋은 후라이스 원단을 컴팩트 가공 처리를 통해 더 가볍고 시원하게 선보인다.
‘라운지웨어 슬럽 반팔세트’는 성글게 직조한 독특한 질감으로 최근 트랜디한소재로 부상하고 있는 슬럽 원단을 채택했다.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슬럽 반팔 티셔츠에 린넨 100% 반바지를 세트로 구성해 발랄하고 시원한 룩을 보여준다.
‘라운지웨어 싱글 상하세트’는 늘어짐이 적고 부드러운 기본 싱글 원단으로만든 민소매 티셔츠와 100% 린넨 통바지로 구성됐다. 2015 SS시즌에 유행하고 있는 베이직한 일자 통바지를 허리밴드를 사용한 키즈버전으로 만들어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블랑101 여름 라운지웨어는 실내외 구분이 거의 없는 여름철 아이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야외에서도 입을 수 있고 휴양지 등에서 비치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블랑101 브랜드매니저는 “여름시즌이 길어질수록 외출이 가능한 실내복을 의미하는 ‘인도어(In-door)’ 아이템에 대한 키즈맘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블랑101 여름 라운지웨어가 이 같은 트랜드에 발맞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랑101은 신세계백화점 키즈스타일(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디밤비스토어(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디큐브 백화점, 분당 AK몰, 대백프라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밤비몰(www.dibambi.com)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