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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매실로 1년 건강 지키기…매실청200% 활용법

입력 2015-06-05 20:01:00 수정 2015-06-05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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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그기처럼 해마다 이 맘 때 당연히 담그는 매실청. 매실은 5월 20일경부터 6월 20일까지 딱 한 달 동안 출하되는 과실이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안된다. 제철 매실 고르는 법부터 매실청을 담그고 요리로 활용하는 법까지 제철 매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STEP 1. 매실 씨가 호두껍질처럼 단단한 매실 준비하기

매실청의 주재료인 매실을 잘 고르는 것은 매실청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요소다. 매실청을 담글 때는 충분히 익은 매실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익은 매실을 설탕으로 담그면 시간이 흐를수록 진액이 검붉은 색으로 추출되고, 진한 향과 다양한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충분히 익은 매실을 고를 때는 씨앗이 깨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잘 익은 매실의 씨를 둘러싼 껍질은 호두껍질처럼 단단해지는 반면, 씨앗이 깨지는 매실은 완전하게 익지 않아 독소가 많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STEP 2. 꼭지 제거하고 설탕 잘 섞이도록 일주일에 한번 굴려주기

매실청을 담글 때는 매실을 깨끗이 씻어 이쑤시개로 매실 꼭지를 제거한다. 매실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 맛이 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손질해 준 다음, 진액이 더 잘 우러나올 수 있게 이쑤시개로 2~3군데 찔러준다. 매실, 설탕, 올리고당을 10:10:1.2의 비율로 넣은 다음 밀봉하여 보관한다.

매실청 담금의 주재료 중 하나인 설탕을 고를 때는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간 설탕을 이용하면 더욱 건강하게 매실청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설탕은 단맛은 설탕 그대로이면서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은 줄여주어 부담 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실청을 담근 뒤 잘 섞이도록 일주일에 한 번 매실청 담근 용기를 굴려주고. 90일 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90일 후 매실 과육은 건져내고 매실청 진액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둔다.

매실청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한다. 고온에 의해 뚜껑이 터지거나 거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서 보관할 것을 권한다.


STEP 3. 활용도 100% 만능 우리집 양념장으로

해마다 5, 6월에 담그는 매실청은 90일이 지나면 건강한 식사, 간식 준비의 재료가 되어준다. 매실 진액이 우러난 다음 건져낸 매실은 매실장아찌로 먹을 수 있고, 매실청은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이 특징인 ‘매실청 고추장 불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만들 때 간장 베이스에 매실청을 사용한다. 매실청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요리의 감칠맛은 살려준다. ‘매실청 비빔면’은 만들기 쉽고 새콤달콤한 맛이 여름철 입맛을 다시게 해준다. 매실청, 초고추장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면 쉽고 간단하게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매실 맥주’는 맥주와 매실을 5:1의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것으로 한여름밤 시원한 별미로 추천한다.

한편, 백설에서는 매실청 시즌을 맞이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6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백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6-05 20:01:00 수정 2015-06-05 20:01: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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