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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손톱이 푸르게 변하면?

입력 2015-06-11 17:03:59 수정 2015-06-11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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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DB


매니큐어와 패디큐어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화려한 손발톱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손톱도 피부의 일부인만큼 건강한 관리가 필요하다. 손톱의 상태를 확인하면 우리 몸 전반의 상태도 알아볼 수 있다.

손톱이 파랗게 되거나 반점이 생기는 등의 이상 현상을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손톱 상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질환들을 알아보고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해보자.

- 손톱에 검은 줄이 생길 경우
대부분 색소침착이 원인이지만 드물게 심각한 질병 징후이기도 하다. 미국의 데일리 메이크오버에 따르면 큐티클에서 팁까지 검은 줄이 생겼다면 피부암을 유발하는 손톱 흑색종일 수 있고 진한 회색이나 녹생이라면 무좀일 가능성이 있다.

- 손톱이 푸르게 또는 하얗게 변할 경우
피부의 일부인 손톱은 산소가 통하지 않을 경우 푸른 색을 띈다. 추울 때도 일시적으로 푸르게 변할 수 있지만 이외에는 주로 혈액순환 장애를 나타낸다. 폐와 심장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손톱이 하얗게 된다면 간 건강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 손톱이 함몰되는 경우
정상적으로 손톱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완만한 곡선을 이뤄야 하지만 그 반대로 움푹파인 모양이 된다면 철 결핍성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겼을 경우
손톱 공장인 기질에서 덜 성숙된 손톱을 피부 밖으로 내보내 손톱과 손톱바닥이 분리되거나 손톱 바닥에 혈관 변화로 하얗게 보이는 것이다.

- 손톱 끝쪽이 바닥과 분리돼 떨어진 경우
주로 요리사, 주부와 같이 손이 물에 자주 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손톱 바닥에 습기가 많아져 손톱이 분리되는 것이다. 분리된 손톱을 잘라낸 후 손톱 바닥을 긁어내 공기를 잘 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 손톱이 자꾸 부서지는 경우
최근 일명 '네일아트' 유행으로 매니큐어, 젤 매니큐어, 아세톤 등을 손톱에 자주 바른다. 이는 손톱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손톱을 약하게 만들어 부스러지기 쉽게 된다. 손에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손톱강화제를 통해 손톱에 영양분을 주는 것이 좋다.

- 손발톱이 두꺼워졌을 경우
평균 0.5mm 정상 손톱 두께 이상인 경우는 외상, 염증으로 인해 기질 세포가 증식하면서 손톱이 많이 만들어지거나 곰팡이, 건선 등으로 두꺼워진 것이다.

- 손톱에 홈이 작게 파인 경우
건선, 원형탈모증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건선에서는 더 깊은 홈이 파진다. 기질에 부신 피질호르몬제를 주사해 교정할 수 있다.

- 손톱 주변 염증이 생길 경우
홍반, 부종이 생겨 건드리면 통증이 있다. 물에 손이 자주 닿는 일을 하는 경우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손톱 관리 중에 상처로 생기기도 한다. 물을 피하고 상처 소독과 치료를 꼼꼼히 한 후 자주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방법이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5-06-11 17:03:59 수정 2015-06-11 17:03: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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