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브랜드 조이(Joie)가 소시모 충격흡수 최우수 카시트 선정을 기념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 H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시모 머리 충격흡수 최우수 카시트로 선정된 ‘아이앵커’ 카시트를 비롯해, 조이의 인기카시트인 ‘스테이지스 카시트’와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인 ‘크롬’ 등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신생아용부터 주니어용 카시트와 함께, 인펀트 카시트와 유모차 결합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참여한다.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는 40% 할인된 12만원에 판매되며,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조이의 대표 제품인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33% 할인된 27만8000원에 판매된다. 소시모 머리 충격흡수 최우수 카시트로 선정된 ‘아이앵커’는 28% 할인된 49만8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스테이지스’ 라인업과 ‘아이앵커’ 카시트 구매자 전원에게는 여름철 카시트 필수 액세서리인 쿨시트를 증정한다.

또한 조이의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 + 크롬 유모차 세트’는 각각 30%, 31%할인된 44만8000원과 54만8000원에 각각 판매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미니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조이가 ‘머리 충격흡수 최우수 카시트’로 선정된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의 ‘카시트 안전테스트’ 는 조이 등 유아용 카시트 10개 브랜드의 대표 카시트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 테스트를 시험한 것으로 머리 충격흡수테스트, 전방장착 시 동측시험, 버클강도, 충격 시 머리 가속값 등 가혹한 환경을 설정해 진행한 테스트다.

이 가운데 조이 ‘아이앵커 카시트’는 테스트에 참여한 10개 브랜드 가운데 사고시 아이의 머리 발생하는 충격에 대한 흡수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머리는 목과 척추 등 주요 신체기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위로, 사고 시 아이에게 2차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성 테스트가 대단히 중요하다. ‘조이 아이앵커’는 업그레이드된 유럽 안전기준 2018 i-size를 영국 정부가 인정한 시험기관에서 최초로 통과했으며, 헤드레스트 측면 부위 내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사고 시 아이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