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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기,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산후 우울증' 극복법 7

입력 2015-06-22 15:54:00 수정 2015-06-22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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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2주 동안 산모의 10명 중 8명이 겪는다는 산후 우울증. 산후 우울감은 흔하지만 2주 이상 이런 감정이 이어진다면, 우울증 초기 상태일 수 있어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산후우울증은 슬픈 감정, 즐거움의 상실, 수면 장애, 보육에 대한 무관심, 피로, 식욕 감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산후 신체 내의 호르몬 변화가 우울감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원인을 단순히 호르몬 변화로 단정 짓기는 어렵다.

출산 뒤 피로, 양육의 어려움도 우울증을 일으킨다. 엄마가 통제할 수 없는, 처음 겪는 상황은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고 무능감을 느끼게 해 우울증은 더 심해질 수 있다. 산후의 통증도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 산후 우울증 대처법 7

1.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2. 매일 좋은 공기를 마쉬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3. 가사일이나 아기 돌보기가 힘들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다.
4. 불안이 심할 때는 가까운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5.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6. 모유수유는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좋다. 아이를 안는 시간을 늘린다.
7.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생각을 한다.

◆ 기분 따라 골라 듣는 클래식 음악

1.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경쾌한 리듬과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다.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바노비치), 안단테 칸타빌레(차이코프스키), 솔베이지의 노래(그리그), 호프만의 이야기(오펜바흐), G선상의 아리아(바흐), 아를르의 여인(비제)

2. 조용히 휴식할 때
-현악 4중주 17번 세레나데(하이드), 세레나대(토셀리)

3. 꿈을 키우는 음악
주피터(모차르트 교향곡 41번), 로망스(베토벤 op.50), 신세계(드보르작)

4. 잠이 안 올 때
아베마리아(슈베르트), 자장자(슈베르트, 브람스), 즐거운 나의 집(비숍), 파노라마(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월광 소나타(베토벤), 달빛(드뷔시)

5. 불안할 때
샤콘느(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피아노 협주곡 2번(모차르트), 전원(베토벤 교향곡 6번)

6. 기분이 무거울 때
피아노 소품집 사계 중 6월의 '뱃노래', 10월의 '가을', 11월의 '트로이카'(차이코프스키), 사계(비발디)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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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5:54:00 수정 2015-06-22 15:54: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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