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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엄마들을 위한 팁! 실패하지 않는 눈썹 화장법

입력 2015-06-23 18:41:00 수정 2015-06-23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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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은 얼굴의 기준이다.

눈썹이 얼마나 또렷한가에 따라서 인상이 흐릿해 보일수도, 선명해 보일수도 있다. 개그맨들이 시청자들을 웃기기 위해서 분장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눈썹을 우스꽝스럽게 그리는 것이다. 무조건 짙고, 두껍고, 길게 그리기만 하면 순식간에 얼굴에 자연스러움이 없어지고 웃기는 얼굴이 되니 이보다 쉬운 방법은 없다.

이처럼 눈썹의 모양과 방향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는 180도 달라진다. 눈썹 화장은 눈썹 산의 각이 많이 꺾일수록 요염한 이미지가 강하고 반대로 수평일수록 동안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눈썹 끝부분을 아래로 내리면 착한 이미지를 주고, 위로 치켜 올리면 예리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눈썹을 그릴 때 아래로 쳐지게 그리면 착한 이미지인 동시에 우둔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위로 올려 그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예리하고 강인하지만 차가운 인상도 준다. 그래서 화장을 할 때 눈썹이 잘 안 그려지면 지우고서라도 다시 그리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아침에 일분일초가 아까운 엄마들은 눈썹을 처음부터 잘 그려야 한다. 아이들을 깨우고, 옷을 입히고, 밥을 먹이는 동안 본인도 출근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들에게 눈썹을 단번에 잘 그릴 수 있는 기술 혹은 도구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전업주부들도 다르지 않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려면 세수만 간신히 한 민낯이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깨끗한 인상을 주려면 기본 피부와 눈썹 화장은 필수다. 스피드와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엄마들에게는 오제끄 쇼킹 베이비페이스 아이브로우 듀얼 펜슬이 제격이다.

오제끄 쇼킹 베이비페이스 아이브로우 듀얼 펜슬은 한쪽은 삼각형 타입이라 눈길을 끈다. 각도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 눈썹 결을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 얼굴은 평면이 아닌 입체라 이 제품처럼 아이브로우 펜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손목 스냅만으로 원하는 굵기를 표현할 수 있다. 반대편의 초극세사 스키니 펜슬 부분을 사용하면 눈썹 사이 빈 공간을 채울 때 정교하게 색칠할 수 있다. 얇다고 해서 더운 여름에 금방 무르거나 부러질 거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차례 연구 끝에 소프트한 질감이면서도 내구성을 갖도록 개발했다.

색상도 다양하다. 염색으로 개성을 표현하다보니 체리 브라운 색에 적합한 라이트 브라운, 오렌지, 내추럴 브라운에 알맞은 카멜 브라운도 있다. 동양인의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다크 브라운이 가장 인기다.

또한 오제끄 쇼킹 베이비페이스 아이브로우 듀얼 펜슬은 눈썹에 영양을 공급한다. 카나우바 왁스와 비타민E 성분을 첨가해 눈썹 한 올 한 올에 영양을 준다.


한편 키즈맘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7월호 매거진을 구매한 독자에게 오제끄 쇼킹 베이비페이스 아이브로우 듀얼 펜슬 다크브라운과 곰돌이 물티슈 블랙라벨 휴대용(30매)을 증정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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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8:41:00 수정 2015-06-23 18:41: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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